[시황_정오] 코스피 2485.96p, 상승세 (▲5.91p, +0.24%) 지속

입력 2017-10-17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5.91포인트(+0.24%) 상승한 2485.96포인트를 나타내며, 249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204억 원을, 외국인은 43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1475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전자(+0.8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의약품(+0.76%) 운수창고(+0.7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1.14%) 전기가스업(-0.42%)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그 밖에도 철강및금속(+0.54%) 서비스업(+0.49%) 기계(+0.4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수장비(-0.27%) 건설업(-0.23%) 유통업(-0.2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2.45% 오른 276만20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삼성전자가 2.45% 오른 276만20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전자우(+1.90%), SK하이닉스(+1.4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현대차(-2.61%), POSCO(-2.18%), SK(-2.13%)는 하락세다.

그밖에 제일약품(+21.57%), 진양화학(+7.78%), 팬오션(+6.9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STX중공업(-8.98%), 잇츠한불(-6.94%), 코스맥스비티아이(-4.56%) 등은 하락 중이다. 제일파마홀딩스(+29.95%)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385개, 하락 종목은 389개이며 나머지 88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2원(+0.23%)으로 상승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10원(-0.01%), 중국 위안화는 172원(-0.06%)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경찰 "시청역 사고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14: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500,000
    • -7.07%
    • 이더리움
    • 4,121,000
    • -9.84%
    • 비트코인 캐시
    • 441,100
    • -14.1%
    • 리플
    • 577
    • -11.5%
    • 솔라나
    • 181,100
    • -6.26%
    • 에이다
    • 479
    • -14.16%
    • 이오스
    • 662
    • -14.91%
    • 트론
    • 176
    • -3.3%
    • 스텔라루멘
    • 115
    • -8.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270
    • -16.05%
    • 체인링크
    • 16,550
    • -12.57%
    • 샌드박스
    • 371
    • -14.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