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악플러 고소 이유…“성적 모독, 인격 말살 더는 참을 수 없어”

입력 2017-10-16 22: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조민아 SNS)
(사진=조민아 SNS)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악플러 고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조민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품의 가격 발언 등과 관련해 고소를 진행한다고 잘못 알고 계신 부분들에 대해 오해를 바로 잡고자 글 올린다”라며 고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조민아는 “고객분들의 의견을 들으며 불편하셨던 부분들은 개선해가고, 부족했던 부분들은 발전해가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다만 입에 담을 수조차 없는 성적 모독이나 인격을 말살하는 욕설 등 언어폭력에 대해서 더이상 참고 고통받을 수 없어 법적 대응을 하게 되었다는 점을 알려드린다”라고 고소를 하게 된 경유를 알렸다.

앞서 이날 조민아 측은 변호사를 통해 “도를 넘은 악플과 모욕적 표현에 조민아 양이 심적 고통을 호소했다”라며 “악플러 가운데 지속적으로 해당 행위를 지속한 10명에 대해 법적대응하기로 결정했다”라고 고소 사실을 전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85,000
    • +1.41%
    • 이더리움
    • 4,271,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469,400
    • +0.99%
    • 리플
    • 621
    • +0.98%
    • 솔라나
    • 198,200
    • +0.87%
    • 에이다
    • 520
    • +4.21%
    • 이오스
    • 737
    • +5.29%
    • 트론
    • 185
    • +0.54%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150
    • +2.05%
    • 체인링크
    • 18,280
    • +3.63%
    • 샌드박스
    • 429
    • +4.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