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스타는 지난해 영업이익은 102억5400만원으로 전년대비 33% 줄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66억9100만원으로 전년대비 6.8% 증가했고 순이익은 112억6400만원으로 전년대비 15.5% 감소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8월 신규로 런칭한 2개의 신규브랜드 '에린브리니에'와 '카이아크만'의 초기 런칭비용 발생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비스타는 같은 날 공시를 통해 2008년 경영목표를 발표하고 올해 목표 매출액은 1350억원, 영업이익은 190억원이며 순이익은 140억원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