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두산건설이 1338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별내선(8호선연장) 2공구 건설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서울특별시 도시기반시설본부', 계약 기간은 2017년 9월 29일부터 2023년 9월 28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338억32만6702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0.50%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0일 10시 7분 현재 두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0.83%(25원) 오른 303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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