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워치] 주요 가상통화 상승세…비트코인 0.45% ↑ 이더리움 0.27% ↑

입력 2017-10-0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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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가상통화 가격이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통화 시세를 종합 집계하고 있는 ‘세계코인지수(World Coin Index)’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6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일일 거래량 기준 1위인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 0.45% 상승한 4344.5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유로화에 대해서는 0.17% 오른 3648.99유로를, 영국 파운드화 대비로는 0.32% 오른 3305.97파운드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중국 위안화에 대해서는 2만7379.30위안으로, 0.30% 내리고 있다.

2위로 올라선 리플은 0.30% 상승한 0.238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3위 이더리움은 0.27% 오른 296.54달러를, 4위로 올라선 비트코인캐시는 0.47% 높은 357.71달러를 각각 나타내고 있다. 5위 Qtum은 0.53% 내린 11.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광대은행 및 민생은행 사외이사인 제임스 스텐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규제가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중국 정부의 가상화폐 규제는 수년 이상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피터슨연구소(PIIE)의 마르틴 코르젬파 연구원도 “비트코인에 대한 규제가 과거 어떤 규제보다 더 광범위하다”며 과거 규제가 일시적일 것으로 전망했던 것을 수정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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