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프레시웨이, 연휴 기간 ‘식품안전 리스크 제로화’ 선언

입력 2017-09-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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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프레시웨이가 황금연휴 기간을 대비해 ‘식품안전 리스크 제로화’를 선언하고 나섰다.

CJ 프레시웨이는 추석을 맞아 식품안전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고객이 주문하는 식자재의 물량이 평소보다 30% 이상 증가한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CJ 프레시웨이는 연휴 기간 품질 저하 위험이 있는 일부 과채류와 엽채류 품목을 유통하지 않을 예정이다. 또한 연휴 기간 내 취급하는 상품의 경우 전날 실제 작업 사진을 확인한 후 물류센터로 입고하기로 했다.

새벽마다 전국 7800여 곳의 거래처로 적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SCM(Supply Chain Management) 조직 역시 식품안전 이슈를 줄이기 위해 협업하고 있다.

소경아 CJ프레시웨이 연구실장은 “외식업에 종사하는 고객들은 명절 연휴에도 쉬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식자재 유통업체 역시 한 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며 “고객이 본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더욱 안전한 식품안전 환경을 견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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