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 ‘메리츠 주니어펀드’… 자녀 위한 재테크

입력 2017-09-2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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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은 ‘메리츠 주니어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이하 메리츠 주니어펀드)을 추천했다.

메리츠 주니어펀드는 대한민국 자녀의 경제적 자립과 풍요로운 미래를 설계하고자 출시됐다. 이미 미국과 일본, 영국 등 주요 선진국은 자녀를 위한 국가 차원의 어린이펀드를 도입, 활발하게 운용하고 있다. 메리츠자산운용의 존 리 대표는 자신의 투자 철학을 가장 잘 반영한 어린이펀드의 성공을 위해 직접 펀드 운용을 맡았다.

해당 펀드가 기존의 어린이펀드와 다른 점은 만 20세 이하만 가입할 수 있고, 장기 투자를 유도하고자 가입 이후 10년 이내 환매 시 환매수수료를 요구한다는 점이다. 단, 환매수수료는 펀드에 편입되어 펀드 보유 투자자들에게 분배되는 효과를 가진다. 또한, 고객에게 유리하도록 펀드 보수율을 연간 총 보수의 0.735%로 낮췄다. 국내주식형 평균보수율이 연 1.5% 수준이고, 해외자산배분형 평균보수율 연 1.99%에 비하면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투자 대상은 국내로 한정하지 않고 해외주식(또는 해외펀드)에 50대 50으로 분산 투자한다. 우월한 경쟁력을 가지고 시장에서 저평가된 기업, 장기 성장성이 기대되는 국가와 테마의 주식 및 집합투자증권에 주로 투자한다. 특히, 장기투자가 가능한 만큼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 성장성 높은 회사 등 미래 먹을거리에 과감하게 투자할 계획이다. 해외투자자산에 대한 별도 환헤지는 하지 않는다.

최초 가입 시 만 20세 이하만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방법은 적립식·거치식 모두 가능하다. 환매수수료는 3년 미만 시 환매금액의 5%, 3년 이상 5년 미만 시 환매금액의 3%, 5년 이상 10년 미만 시 환매 금액의 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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