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649.39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0.44p, +0.07%)

입력 2017-09-25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하락 마감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오늘은 상승 출발했다.

25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0.44포인트(+0.07%) 상승한 649.39포인트를 나타내며, 65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에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8억 원을, 외국인은 7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3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부동산(+4.52%)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광업(+1.08%) 숙박·음식(+0.6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운송(-0.85%) 농림업(-0.65%)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금융(+0.54%) 기타서비스(+0.51%) 건설(+0.1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IT S/W & SVC(-0.46%) 오락·문화(-0.28%) 제조(-0.1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0개다.

나노스가 4.81% 오른 1만6350원을 기록 중이고, 펄어비스(+3.78%), 파라다이스(+2.26%)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CJ오쇼핑(-1.51%), 메디톡스(-0.98%), 로엔(-0.80%)은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한국정보공학(+10.62%), 신라섬유(+8.20%), SBI인베스트먼트(+7.71%)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이수앱지스(-9.47%), 메디프론(-9.28%), 에스에너지(-8.61%)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430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64개 종목이 하락, 18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2원(-0.19%)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07원(-0.54%), 중국 위안화는 172원(-0.3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173,000
    • +1.87%
    • 이더리움
    • 4,871,000
    • +2.25%
    • 비트코인 캐시
    • 544,000
    • -0.64%
    • 리플
    • 675
    • +1.5%
    • 솔라나
    • 206,400
    • +4.14%
    • 에이다
    • 561
    • +3.7%
    • 이오스
    • 814
    • +1.75%
    • 트론
    • 180
    • +2.27%
    • 스텔라루멘
    • 130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0.24%
    • 체인링크
    • 20,100
    • +5.13%
    • 샌드박스
    • 464
    • +0.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