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9단의 무한책임 300 증권방송, 무료 공개방송

입력 2008-01-2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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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의 긴급처방책(기준금리 및 재할인율 0.75% 인하)은 공황상태로 까지 내몰렸던 국내증시를 포함한 세계증시의 반등을 이끌어 냈다.

하지만 25일 미국 주요지수들이 또 다시 신용위기 우려감(일부 헤지펀드의 부실설, 골드만삭스의 감원 등)에 발목을 잡히며 -1%대로 재차 하락, 1월 마지막 주를 시작하려는 투자자들의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주는 1월 정례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추가적인 금리인하 및 통화정책에 대한 성명, 미국 경제성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소비의 출발점인 고용지표 발표, 맥도날드와 구글, 엑손모빌 등 주요기업들의 실적발표까지 확인해야 할 변수들이 산적해 있다.

이렇듯 한 치 앞도 예단할 수 없는 어려운 장세가 지속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불안감은 날이 갈수록 증폭되는 가운데, 최근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극심한 변동성장세에도 꾸준한 수익을 나타냈던 골드란(www.goldran.co.kr)의 증권방송인 '무한책임 300'이 개인투자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가치에 수급과 차트를 접목한 신개념의 트리플 리서치로 세간에 주목을 받았던 골드란의 이득재 대표(필명 외인9단)는 "미국과 아시아증시의 디커플링을 주장하는 긍정론자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미국증시와의 동조화 현상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며 "미국 경기회복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이 우세해지기 전까지는 글로벌증시의 약세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이 대표는 "지수의 약세흐름이 지속될수록 신정부 출범에 따른 수혜 및 사회적인 이슈에 따른 업종 및 테마주들의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시장의 중심에 있는 이들 종목군 매매를 통해 '무한책임 300'의 수익률을 극대화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골드란의 신규런칭 서비스인 '무한책임 300' 증권방송은 이 대표가 직접 장중 인터넷방송을 진행하며, 단 0.1%라도 손실이 발생할 경우 수익이 날 때까지 무한정으로 서비스기간을 연장해주는 등 국내 유일 무한책임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회원들의 실시간 개인별 매매수익률 확인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정직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자부하고 있다.

'한국경제TV'에서 지난해 상반기 시청률 1위를(장후 방송기준) 기록한 '주식비타민'의 선장이였던 이 대표는 높은 수익률로 방송국 게시판에 감사의 내용들로 가득 찼었던 실전 투자형 '재야 고수'로, 300이란 숫자의 의미에 대해 "안정적인 매매흐름을 유지하고, 동시 매수에 따른 시세 왜곡을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방송인원을 제한해야 되는데, 그 인원은 300명이 가장 적합하다"고 그 의미를 밝혔다.

실제로 최근 농우바이오와 동양철관, 남해화학, 에듀박스, 한국토지신탁 등 시장의 중심에 있는 테마종목과 메이저 매매기업 등으로 큰 수익을 달성했던 무한책임 300 증권방송은 28일에서 30일 저녁 8시에서 10시까지 골드란 사이트에서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방송에서는 이 대표의 '조정장 매매하는 법', '주도주 발굴법', '지수반등을 이용한 매매전략' 등을 공개할 예정이기 때문에 개인투자가의 실전투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문의) 1566-7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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