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중국 신용등급 A+로 한 단계 강등

입력 2017-09-2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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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중국 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한 단계 강등했다고 21일 밝혔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라고 덧붙였다.

S&P는 “중국의 부채가 급속히 성장하는 데 따라 경제 리스크가 증가했다”고 강등 이유를 밝혔다.'

앞서 중국은 7월 피치에서도 A+로 유지한 바있다. 무디스에서도 5월 신용등급이 Aa3에서 A1으로 한 단계 강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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