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방탄소년단 "'DNA' 안무 난이도 상…스킬이 많이 들어갔다"

입력 2017-09-21 15:18 수정 2017-09-2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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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보이는 라디오)
(출처=SBS 보이는 라디오)

'컬투쇼' 방탄소년단이 'DNA' 안무에 대해 소개했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3시 전파를 탄 SBS 파워FM '두시탈출-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했다.

방탄소년단의 '컬투쇼' 출연은 1년 만이다. 이에 DJ 정찬우는 "오랜만이다. 보고 싶었다"라며 "유명 음원 매체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톱 50 들었다고 들었다. 축하한다"라고 인사를 보냈다.

방탄소년단은 화제의 안무에 대해 "'DNA' 안무는 어렵다. 난이도가 높고 스킬이 많이 들어갔다"라며 "새로운 춤은 이따 컴백 무대에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세적으로 인기를 모은 이유에 대해 랩몬스터와 제이홉은 "우리도 진지하게 고민한 적이 있다. '우리를 왜 이렇게 좋아할까' '도대체 매력은 뭘까' 가끔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찬우는 "매니저가 그러더라. 'BTS'는 확실히 음악이 진짜 좋다"라고 칭찬을 건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8일 새 미니 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 Her'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DNA'로 신기록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전 세계 동시 생중계되는 Mnet 'COMEBACK SHOW - BTS DNA'에서 새 앨범의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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