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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쿠스와 박세리는 2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비토스튜디어에서 10월 중순 출시될 세리라인과 관련한 사진과 영상을 촬영했다. 이번 세리라인은 아바쿠스 의류의 심플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최대한 살린 것으로 여성,남성 티셔츠,바지,패딩조끼 등 30여 스타일로 구성되어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한국 여자골퍼 중 가장 먼저 LPGA 명예의 전당에 헌액하고 116년만에 부활한 올림픽에서 감독을 맡은 박세리는 “제 이름을 딴 세리라인 의류가 출시되어 무척 기쁘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세리라인은 스웨덴 정통 골프웨어 아바쿠스 의류의 기능성과 편암함을 최대한 살린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20여년간의 투어 무대에서 골프의류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어떤 기능이 필요한지에 대한 아이디어도 함께 반영했다”라고 말했다.
아바쿠스는 유럽 특유의 감성과 편안함을 담아 필드에서는 물론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트렌디한 스타일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