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74.48p, 하락(▼1.39p, -0.21%)마감. 개인 +968억, 외국인 -233억, 기관 -601억

입력 2017-09-1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 하락 마감했다.

1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9포인트(-0.21%) 하락한 674.4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968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233억 원을, 기관은 601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부동산(+2.3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사업서비스(+1.16%) 건설(+0.53%)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농림업(-1.97%) 기타서비스(-0.91%)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그 밖에도 교육서비스(+0.44%) 유통(+0.26%) 숙박·음식(+0.2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IT S/W & SVC(-0.91%) 금융(-0.78%) IT H/W(-0.6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바이오시밀러(+1.96%), 자동차(+1.51%), 교육(+1.17%), 헬스케어(+0.89%), 풍력에너지(+0.7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3.77%), 자전거(-2.17%),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09%), 통신(-2.00%), 전자결제(-1.63%)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했다.

펄어비스가 5.83% 오른 11만4300원을 기록했으며, 신라젠(+5.50%), 포스코켐텍(+4.73%)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2.75%), SK머티리얼즈(-2.40%), CJ오쇼핑(-1.62%)은 하락했다.

그 외에도 에이씨티(+17.92%), 에스맥(+17.06%), 앱클론(+15.58%)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글로벌텍스프리(-25.18%), 스페로 글로벌(-16.05%), 투윈글로벌(-10.83%)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바이오리더스(+30.00%), 셀루메드(+29.9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440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699개다. 8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1원(+0.25%)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13원(-0.00%), 중국 위안화는 172원(+0.02%)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잇따른 '협회' 논란에 빛바랜 메달…"양궁처럼 안 되겠니?" [이슈크래커]
  • 밈코인의 시간 끝났나…도지ㆍ시바이누 등 1년 동안 N% 하락
  • 0-0 팔레스타인전 졸전…홍명보 야유에 이강인 "100% 믿어, 안타깝다"
  • 7월 경상수지, 91억3000만 달러 흑자…동기간 기준 9년來 최대
  • 제니 측 "아버지 사칭 불법 출판물, 명백한 허위 사실…법적 대응 중"
  • '쯔양 공갈' 구제역, 첫 재판서 모든 혐의 부인…국민참여재판 신청했다
  • 대출 조이니 전셋값 급등…전세가율 높은 지역 분양 단지 관심↑
  • 이복현 "더 쎈 개입"에 "은행 자율 관리"로 정리한 김병환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800,000
    • -1.51%
    • 이더리움
    • 3,205,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417,600
    • -0.67%
    • 리플
    • 729
    • -2.8%
    • 솔라나
    • 177,900
    • -1.77%
    • 에이다
    • 435
    • -4.4%
    • 이오스
    • 634
    • -0.16%
    • 트론
    • 201
    • -1.95%
    • 스텔라루멘
    • 121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2.36%
    • 체인링크
    • 13,380
    • -3.04%
    • 샌드박스
    • 331
    • -2.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