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29.1/1129.6원..3.1원 상승

입력 2017-09-1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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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이 상승했다. 유엔 총회를 앞두고 북한의 추가도발이 없었다는 점에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줄었기 때문이다. 자산매입규모 축소 가능성이 높은 미국 연준(Fed) FOMC를 앞두고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도 강세를 보였다.

18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9.1/1129.6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3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26.6원) 대비 3.1원 상승한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1.55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956달러를, 달러·위안은 6.5738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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