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흥식 금감원장 "키코 사태 새로운 사실 나오면 재심사 할 것"

입력 2017-09-18 13: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흥식 금감원장은 18일 "키코 사태는 금감원의 수차례 검사에서 특별하게 (문제가 있다) 나오지 않았지만 새로운 사실이 나오면 재심사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금융당국은 (키코 사태를) 기업이 환투기 욕심나서 벌어진 손실사건으로 규정해 몰아세웠다"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의 질의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검찰이 재조사할지는 판단할 것"이라며 "사건 당시 금감원이 전면 조사를 했는데 다시 또 새로운 사실 드러나면 이에 기반해서 다시 조사할지는 금감원이 어떻게 판단할지 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805,000
    • +0.72%
    • 이더리움
    • 3,209,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432,600
    • +2.15%
    • 리플
    • 706
    • +0.71%
    • 솔라나
    • 188,500
    • +1.29%
    • 에이다
    • 472
    • +3.51%
    • 이오스
    • 636
    • +1.6%
    • 트론
    • 212
    • +1.92%
    • 스텔라루멘
    • 122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050
    • +1.41%
    • 체인링크
    • 14,850
    • +4.14%
    • 샌드박스
    • 336
    • +2.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