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미국 동생 졸업식서 돌아온 아이유, 열일 시작…'효리유 송' 완성되나?

입력 2017-09-17 19:01 수정 2017-09-1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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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방송 캡처)
(출처=JTBC 방송 캡처)

'효리네 민박' 아이유가 미국 동생 졸업식에서 돌아온 뒤, 민박집 직원으로 열일에 나섰다.

17일 밤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다시 시작된 이효리, 이상순, 아이유의 일상 모습이 공개된다.

아이유는 다시 붐비기 시작한 민박집에서 바쁘게 움직였다. 사장님 부부와 나들이도 떠났다.

바닷가를 찾은 세 사람은 모래사장에 앉아 여유로운 한때를 보냈고, 이효리는 수준급 페들보드 실력을 뽐내 눈길을 샀다.

이상순은 "난 물이 너무 무섭다"라며 이효리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효리, 아이유가 함께 만드는 '효리유 송'도 진전을 보였다. 앞서 이효리가 완성한 1절 가사에 아이유가 작사한 2절이 더해졌다. 아이유가 노래를 시작했고 '그녀는'으로 시작되는 가사에 이상순은 "그X은으로 들린다"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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