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지엔씨에너지, ESS 설치 의무화 추진…국내 시장 점유 1위 ‘↑’

입력 2017-09-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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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씨에너지가 하이브리드 비상발전장치를 개발해 특허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2일 오전 11시 14분 현재 지엔씨에너지는 전일대비 240원(2.78%) 상승한 88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지엔씨에너지는 올해 초 ESS의 사용량을 극대화하고 방전 때에도 무정전으로 전력을 지속 공급하는 ‘하이브리드 비상발전장치’를 개발해 특허를 획득하며 새로운 시장 개척과 수요에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가 공공기관 ESS 설치 의무화를 추진함에 따라 비상발전장치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인 지엔씨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국회에서는 공동주택(아파트)의 비상용 예비전원 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부는 공공기관에 ESS 설치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주식시장에서는 지엔씨에너지와 함께 에이치엘비파워, 씨아이에스, 신후, 서진시스템 등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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