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우도환, '김우빈+서강준' 닮은꼴 외모…'안경' 하나로 여심 올킬

입력 2017-09-04 15:45 수정 2017-09-04 15: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OCN 방송 캡쳐)
(출처=OCN 방송 캡쳐)

'구해줘' 우도환이 김우빈, 서강준을 합쳐 놓은듯한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우도환은 3일 오후 10시 20분 방영된 OCN '구해줘'에서 정의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열혈 청년 동철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방송분에서 우도환은 서예지를 구하기 위해 사이비 종교 집단인 '구선원'에 제 발로 들어갔다. 구선원 신도들이 포교 활동을 하러 거리로 나온 틈을 타, 순진한 학생으로 가장해 일부러 접근한 것.

우도환은 구선원 안에서는 안경을 착용했지만, 바깥세상으로 나와 구선원 차량이 멀어져 가자 안경을 벗고 다시 날서린 눈빛을 보내 극의 긴장감을 한층 높였다.

또한 김우빈과 서강준을 합쳐 놓은 듯, 날카로운 눈매와 뚜렷한 이목구비, 훤칠한 키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은 "옥택연, 우도환 거친 남자 케미 좋다", "메서드 연기력 안경 벗을 때 정말 무서웠다", "우도환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2년생인 우도환은 2016년 KBS 2TV '우리집에 사는 남자'을 통해 데뷔했다. 영화 '마스터'에서는 이병헌의 심복 킬러 역으로 강렬하면서도 묵직한 연기를 펼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파월의 입'에도 6만2000달러 지지부진…"이더리움 반등 가능성 충분" [Bit코인]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재작년 홍수 피해자, 대부분 그대로 산다…마땅한 대책 없어"
  • 삼성전자‧화웨이, 폴더블폰 주도권 다툼 치열 [폴더블폰 어디까지 왔나-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13: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00,000
    • -3.25%
    • 이더리움
    • 4,735,000
    • -2.55%
    • 비트코인 캐시
    • 527,000
    • -3.83%
    • 리플
    • 677
    • +0.74%
    • 솔라나
    • 209,700
    • -0.14%
    • 에이다
    • 582
    • +1.39%
    • 이오스
    • 809
    • -1.46%
    • 트론
    • 182
    • +1.68%
    • 스텔라루멘
    • 130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250
    • -2.39%
    • 체인링크
    • 19,970
    • -1.48%
    • 샌드박스
    • 452
    • -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