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 VS 김성령, 20대 뺨치는 몸매…'자기관리' 승자 누구?

입력 2017-08-30 16:43 수정 2017-08-3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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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투데이 DB, 김성령 인스타그램)
(출처=이투데이 DB, 김성령 인스타그램)

배우 이일화와 김성령의 미모가 연일 화제다.

이일화는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사옥에서 열린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일화는 몸에 피트되는 연핑크톤 롱드레스로 군살 없는 몸매와 우아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이일화는 1971년생 올해 나이가 47살로,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몸매를 뽐내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같은 날 여성들의 워너비 김성령도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김성령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체코를 방문한 김성령은 몸매가 드러나는 가디건에 흰색 가디건을 걸친 채 자연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늘씬한 각선미 라인은 50대인 김성령의 나이를 무색하게 했다.

두 여배우의 미모에 네티즌들은 "20대 뺨치는 비주얼", "자기관리 끝판왕이다", "나이 들어도 섹시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두 여배우", "우열을 가릴 수 없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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