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61.67p, 상승(▲13.41p, +0.57%)마감. 외국인 +526억, 개인 +473억, 기관 -1143억

입력 2017-08-1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1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41포인트(+0.57%) 상승한 2361.6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기관은 홀로 매도했다.

외국인은 526억 원을, 개인은 473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1143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의료정밀(+2.72%)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철강및금속(+1.56%) 전기·전자(+1.2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0.84%) 비금속광물(-0.53%)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기계(+1.15%) 건설업(+0.81%) 유통업(+0.7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섬유·의복(-0.09%) 종이·목재(-0.0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자전거(+2.33%), 헬스케어(+2.20%), 전선(+1.96%), 원자력발전(+1.96%), LBS(+1.8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0.68%), 타이어(-0.59%), 자동차(-0.56%), 탄소 배출권(-0.44%), 주류(-0.18%)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82% 오른 235만20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상승했다.

POSCO가 4.71% 오른 33만350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전자(+1.82%), 삼성전자우(+1.68%)가 상승한 반면 SK텔레콤(-1.68%), SK(-1.28%), NAVER(-1.27%)는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디와이파워(+13.19%), 롯데쇼핑(+9.20%), 아티스(+8.65%)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한국종합기술(-17.90%), 노루홀딩스2우B(-7.63%), CJ씨푸드1우(-6.77%) 등은 하락했다. 크라운제과우(+30.00%), 크라운해태홀딩스우(+29.83%)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51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291개다. 6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7원(-0.25%)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35원(+0.60%), 중국 위안화는 170원(+0.06%)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20,000
    • -2.62%
    • 이더리움
    • 4,194,000
    • -3.81%
    • 비트코인 캐시
    • 448,500
    • -7.75%
    • 리플
    • 603
    • -5.49%
    • 솔라나
    • 190,800
    • -6.38%
    • 에이다
    • 499
    • -5.31%
    • 이오스
    • 703
    • -5%
    • 트론
    • 179
    • -2.72%
    • 스텔라루멘
    • 121
    • -5.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70
    • -6.27%
    • 체인링크
    • 17,630
    • -6.67%
    • 샌드박스
    • 406
    • -5.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