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2018년형 올 뉴 말리부 출시…"저공해 차량 인증 획득"

입력 2017-08-11 10:11 수정 2017-08-1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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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지엠)
(사진제공=한국지엠)

한국지엠이 친환경 트렌드를 반영한 말리부 연식 변경 모델을 선보였다.

한국지엠 쉐보레는 2018년형 올 뉴 말리부를 출시하고 11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2018 올 뉴 말리부는 퍼펙트 블랙 에디션을 재해석했다.전 후면 황금색 쉐보레 보타이 엠블럼을 강인한 인상의 블랙 보타이 엠블럼으로 교체하고 전용 19인치 딥블랙 알로이 휠을 새롭게 적용했다.

또한, 외장 색상에 카푸치노 브라운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2018 올 뉴 말리부는 1.5리터 터보 모델에 새 엔진제어장치(ECU: Engine Control Unit) 소프트웨어를 적용하며 제3종 저공해 차량 인증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2018 말리부 1.5 터보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은 ▲서울/경인지역 지하철 환승 주차장 주차료 할인 ▲인천/김포공항 등 14개 공항 주차장 주차료 50% 할인 ▲지자체별 공영 주차장 주차료 감면 ▲공공기관 주차장 전용 주차면 이용 혜택을 받게 된다.

아울러 고객 선호가 높은 후방카메라를 LT트림부터 기본 적용함으로써 주차 편의와 안전을 배려함과 동시에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쉐보레 마이링크와 연동해 상품성을 개선했으며, LS와 LTZ 트림의 가격을 동결했다.

2018년형 말리부 구입 고객 중 8월 콤보할부 선택 고객은 30만 원의 현금할인과 최대 60개월의 할부 혜택을 동시에 적용받ㅇ으며,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에게 제공되는 재구매 혜택을 포함 최대 8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말리부는 2017년 브랜드 고객 충성도 중형차 부문 1위,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중형차 부분 1위 선정을 통해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면서 "말리부를 통해 중형 세단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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