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미얀마 빈민가 학교 시설 보수활동

입력 2017-08-03 14: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직원들, 개인 휴가 활용해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 참여

▲삼성물산 상사부문 해외봉사단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미얀마 양곤시 남부의 달라 초등학교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 상사부문 해외봉사단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미얀마 양곤시 남부의 달라 초등학교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 상사부문 해외봉사단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4박 5일간 미얀마 양곤시 남부의 달라 초등학교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달라 지역은 전기·수도 등 사회 인프라가 상당히 열악할 뿐만 아니라 주민 대부분이 세계은행에서 지정한 국가별 최소 소득 수준 이하로 생활하고 있는 지역이다.

삼성물산 임직원과 가족 등 총 30여 명으로 이루어진 해외봉사단은 국제 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 현지 협력사 다이아몬드 스타사와 함께 학교 내외부 보수공사부터 교실 페인트 칠하기, 신발장 제작, 식수대 설치, 놀이터 조성 등 학교시설 및 교육환경 개선 활동을 했다.

삼성물산 상사부문의 해외 봉사활동은 2011년 인도를 시작으로 올해 7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매년 임직원들이 개인 휴가를 활용해 가족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경찰 "시청역 사고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726,000
    • -5.43%
    • 이더리움
    • 4,112,000
    • -8.56%
    • 비트코인 캐시
    • 425,000
    • -16.09%
    • 리플
    • 575
    • -10.44%
    • 솔라나
    • 178,300
    • -6.16%
    • 에이다
    • 465
    • -16.52%
    • 이오스
    • 648
    • -15.73%
    • 트론
    • 174
    • -4.4%
    • 스텔라루멘
    • 112
    • -1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380
    • -15.54%
    • 체인링크
    • 16,110
    • -13.76%
    • 샌드박스
    • 357
    • -1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