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탭S3’ S펜으로 그린 스카이아트 대만서 공개

입력 2017-08-02 11: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랑스 유명 스카이 아트 작가 토마스 라마디유(Thomas Lamadieu)가                  갤럭시 탭S3와 S펜으로 완성한 대만 타이난 하늘 작품. (사진제공=삼성전자)
▲프랑스 유명 스카이 아트 작가 토마스 라마디유(Thomas Lamadieu)가 갤럭시 탭S3와 S펜으로 완성한 대만 타이난 하늘 작품.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갤럭시 탭 S3’와 S펜을 활용해 하늘을 그린 ‘스카이 아트’ 작품을 대만서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프랑스 유명 스카이 아트 작가 토마스 라마디유는 ‘갤럭시 탭 S3’로 대만 전역을 여행하며 하늘과 건축물을 촬영하고, 그 자리에서 S펜으로 그림을 그려 작품을 완성했다.

토마스 라마디유는 “이전에는 사진 촬영 후 컴퓨터로 작업을 진행해 작품을 준비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며 “멋진 풍경을 볼 때마다 ‘갤럭시 탭 S3’를 꺼내 다양하고 창의적인 각도에서 사물을 포착했다”고 말했다.

‘갤럭시 탭 S3’는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삼성 태블릿 최초로 4개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한 제품으로, 4K 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또 S펜은 0.7mm 펜촉, 4096단계 필압을 인식할 수 있으며, 펜대는 두께는 약 9mm로 일반 필기구와 같고 별도 충전도 필요하지 않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대리인으로 유튜브 방송 출연!" 쯔양 사건 홍보한 법률대리인
  • 방탄소년단 진, 올림픽 성화 들고 루브르 박물관 지난다…첫 번째 봉송 주자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87,000
    • +0.84%
    • 이더리움
    • 4,433,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527,000
    • +5.48%
    • 리플
    • 760
    • +16.74%
    • 솔라나
    • 197,000
    • +1.03%
    • 에이다
    • 612
    • +6.07%
    • 이오스
    • 763
    • +3.67%
    • 트론
    • 197
    • +2.6%
    • 스텔라루멘
    • 146
    • +14.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950
    • +1.63%
    • 체인링크
    • 18,360
    • +2.97%
    • 샌드박스
    • 445
    • +3.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