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성바이탈, 에이풀 100% 자회사 편입 효과 ‘톡톡’ ↑

입력 2017-07-31 0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성바이탈이 자회사 에이풀의 실적 증대 효과로 강세다.

31일 오전 9시33분 현재 현성바이탈은 전날보다 3.41% 오른 8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토러스투자증권은 에이풀이 국내 다단계 판매법인 10위권 중 2015년 대비 2016년 가장 높은 순위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에이풀의 2015년 등록 총 판매원 수 역시 3만7320명에서 2016년 13만6926명으로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전상용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이풀의 지난해 매출과 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50.2%, 621.6% 오른 784억 원, 51억 원을 기록했다”며 “10위권내 다단계 법인 순위 도약으로 인해 국내 건식업체 및 화장품 업체의 판매의뢰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현성바이탈은 건강기능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을 하는 다단계 판매법인 에이풀을 100%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지난 6월 28일 공시했다. 에이풀의 올해 예상 실적을 반영하면, 현성바이탈의 2017년 예상 연결 순이익은 164억 원으로 추정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02,000
    • +1.69%
    • 이더리움
    • 3,268,000
    • +1.81%
    • 비트코인 캐시
    • 437,600
    • +0.71%
    • 리플
    • 718
    • +1.7%
    • 솔라나
    • 193,800
    • +3.36%
    • 에이다
    • 477
    • +1.49%
    • 이오스
    • 643
    • +1.42%
    • 트론
    • 208
    • -1.89%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50
    • +2.23%
    • 체인링크
    • 15,070
    • +2.1%
    • 샌드박스
    • 343
    • +1.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