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예고…박민영, 연우진에 은장도 겨눠 '연산군 결국 폐위되나'

입력 2017-07-27 14:05 수정 2017-07-27 14: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2TV 방송 캡처)
(출처=KBS 2TV 방송 캡처)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박민영이 연우진에 칼을 겨눴다.

27일 밤 방송되는 KBS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는 신채경(박민영 분)이 진성대군(연우진 분)의 반란 성공으로 왕비에 오를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진성대군은 연산군(이동건 분)을 폐위하기 위해 궁을 급습하고, 연산군은 "죽이지도 못할 거면서"라고 진성대군을 도발한다. 이와 함께 연산군이 묘령의 여인을 부둥켜안고 울부짖는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진성대군은 불안해하는 채경에게 "우린 이제 행복할 수 있다"라고 말하지만, 채경의 눈물은 마를 날이 없었다. 영상 말미에는 신채경이 진성대군에게 은장도를 겨누며 '차라리 같이 죽자'라고 독백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방송은 27일(오늘) 밤 10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14,000
    • +2.26%
    • 이더리움
    • 3,272,000
    • +2.93%
    • 비트코인 캐시
    • 438,100
    • +1.51%
    • 리플
    • 722
    • +1.69%
    • 솔라나
    • 193,900
    • +4.58%
    • 에이다
    • 475
    • +2.59%
    • 이오스
    • 644
    • +2.06%
    • 트론
    • 211
    • -1.4%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50
    • +3.34%
    • 체인링크
    • 14,960
    • +3.89%
    • 샌드박스
    • 341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