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현대차 "하반기, 부정적 대외 변수로 쉽지 않을 것"

입력 2017-07-26 15: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자동차는 26일 올해 상반기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 콜을 통해 “주요 시장에서 수요 둔화에 따른 재고 증가와 세타 엔진 리콜 등으로 상반기 영업이익 16% 감소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사드 관련 이슈로 중국 판매 둔화되며 당기순이익이 하락했다”며 “하반기도 부정적인 대외 변수들로 쉽지 않은 영업환경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6월 출시된 소형 SUV 코나가 크레타에 이어 당사 입지를 강화해줄 것”이라며 “하반기 출시 예정인 “제네시스 G70도 브랜드가치 제고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88,000
    • +1.95%
    • 이더리움
    • 3,273,000
    • +2.67%
    • 비트코인 캐시
    • 438,500
    • +1.06%
    • 리플
    • 721
    • +1.41%
    • 솔라나
    • 193,300
    • +4.26%
    • 에이다
    • 474
    • +1.5%
    • 이오스
    • 644
    • +2.06%
    • 트론
    • 212
    • -0.47%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3.41%
    • 체인링크
    • 14,960
    • +3.46%
    • 샌드박스
    • 342
    • +3.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