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팡팡] 여름철 반려견 야외활동 주의사항

입력 2017-07-25 16: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강형욱 훈련사가 알려드려요







반려견의 체온은 38.5도. (39도를 넘나드는 경우도 있음)
이런 반려견에게 무더운 여름은 정말 힘듭니다.
그렇다고 산책은 포기할 수 없겠죠?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강형욱 훈련사가 전하는 ‘여름철 반려견 야외활동 주의사항’입니다.

-한낮 산책은 피해주세요
가급적 서늘한 저녁시간에 산책시켜주세요. 자외선 차단을 위해 강아지용 선글라스를 씌우는 것도 좋아요.

-뜨거운 아스팔트
신발을 신고 있는 주인은 느낄 수 없지만 맨발인 반려견에게 뜨거운 아스팔트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물을 준비하세요
산책시간이 길어질 경우를 대비해 물을 준비해야 합니다. 반려견은 목이 마르면 짖거나 쉽게 흥분하게 됩니다.

-차에 혼자 두지 마세요
차에 반려견이 있다는 사실을 깜빡하고 내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차안이 순식간에 뜨거워지는 여름엔 더욱 신경써야 합니다.

-벌레 조심!
산책 후에는 반려견의 몸에 벼룩이나 진드기 등이 붙어있지 않은지 살펴봐야 합니다. 특히 머리와 다리쪽을 유의해서 봐 주세요.

-두꺼비, 뱀 조심
반려견과 교외로 나갔다면 조심해야할 동물들입니다. 두꺼비의 독성은 어린 강아지를 죽일만큼 강합니다.

-지뢰나 올무
여름철 휴전선과 가까운 지역에서 지뢰구역에 들어간 반려견이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산속 올무도 조심해야 합니다.

-취객이나 폭죽
밤 시간대 산책은 시원해서 좋긴 하지만 취객이나 바닷가 폭죽처럼 반려견을 놀라게 하는 일들도 많아 주의해야 합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546,000
    • -1.77%
    • 이더리움
    • 4,821,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539,500
    • -1.46%
    • 리플
    • 678
    • +1.04%
    • 솔라나
    • 214,000
    • +3.28%
    • 에이다
    • 586
    • +3.17%
    • 이오스
    • 818
    • +0.12%
    • 트론
    • 181
    • +1.12%
    • 스텔라루멘
    • 132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0.79%
    • 체인링크
    • 20,400
    • +0.74%
    • 샌드박스
    • 462
    •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