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442.49p, 상승세 (▲0.65p, +0.03%) 반전

입력 2017-07-21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이 매수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장 중반들어 상승세로 전환했다.

21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0.65포인트(+0.03%) 상승한 2442.49포인트를 나타내며, 244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884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262억 원을, 개인은 603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2.03%)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의료정밀(+1.10%) 건설업(+0.53%)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운수창고(-0.34%) 종이·목재(-0.26%)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전기·전자(+0.39%) 전기가스업(+0.35%) 운수장비(+0.2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비금속광물(-0.17%) 화학(-0.14%) 유통업(-0.1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78% 내린 254만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KB금융이 4.01% 오른 5만9700원을 기록 중이고, 신한지주(+3.16%), SK텔레콤(+3.0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아모레퍼시픽(-2.33%), KT&G(-1.30%), 현대모비스(-1.02%)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우리들휴브레인(+15.27%), 덕양산업(+11.89%), 우리들제약(+11.3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포스코대우(-3.50%), SKC(-3.33%), 남성(-3.12%)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현재 382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86개다. 11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3원(-0.19%)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03원(+0.05%), 중국 위안화는 166원(-0.1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다시 만난 최현석-안성재…'흑백요리사' 전 과거도 눈길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北 쓰레기풍선 피해 지원액 1억 원 넘어설 듯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29,000
    • -0.12%
    • 이더리움
    • 3,220,000
    • -3.22%
    • 비트코인 캐시
    • 429,900
    • -0.39%
    • 리플
    • 725
    • -10.27%
    • 솔라나
    • 191,200
    • -3.09%
    • 에이다
    • 469
    • -2.29%
    • 이오스
    • 633
    • -2.01%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3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0.66%
    • 체인링크
    • 14,450
    • -3.47%
    • 샌드박스
    • 332
    • -2.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