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에스, 중국 전기차·2차전지 수주 소식에 이틀 연속 강세

입력 2017-07-21 1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엔에스의 주가가 이틀 연속 강세다. 중국 전기차와 2차전지 업체들로부터 신규와 추가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오전 10시 47분 현재 엔에스는 전일 대비 2500원(15.11%) 오른 1만9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에스는 기존 중국 거래처 2곳과, 신규 2곳으로부터 수주를 받았다고 밝혔다. 무라타 향 1차밴더로부터도 올해부터 본격적인 수주가 진행 중으로, 사드에 따른 중국 한한령 피해도 없으며 오히려 사드 배치 이후 수주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엔에스는 올해 세웠던 영업 목표치를 이미 상반기에 초과달성 했으며 수주잔고도 최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엔에스는 2차전지 양산 공장자동화장비 공급업체로 조립공정과 디게싱공정에서 턴키방식으로 자동화시스템을 공급할 수 있는 업체로 유명하다. 세계적으로도 엔에스의 경쟁업체는 일본의 캐논사 정도에 불과하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081,000
    • -2.81%
    • 이더리움
    • 4,483,000
    • -4.25%
    • 비트코인 캐시
    • 493,000
    • -7.16%
    • 리플
    • 633
    • -4.38%
    • 솔라나
    • 192,900
    • -4.36%
    • 에이다
    • 544
    • -5.39%
    • 이오스
    • 745
    • -7.11%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650
    • -10.19%
    • 체인링크
    • 18,700
    • -6.73%
    • 샌드박스
    • 416
    • -7.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