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SUV(Sports Utility Vehicle) 시장이 삼파전 양상입니다. 지난달 말 기아자동차의 ‘코나’에 이어 지난 13일 현대자동차의 ‘스토닉’이 각각 출시됐고, 오는 20일에는 쌍용자동차의 ‘티볼리 아머’가 판매 시작을 알립니다. 이처럼 연달아 출시된 소형SUV. 세 회사의 자존심이 걸린 승부가 예상되는데요.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는 여러분의 몫이겠죠? 코나, 스토닉, 티볼리 아머의 '포인트'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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