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온다엔터테인먼트 10% 급상승, 3000원 돌파

입력 2017-07-19 09:23 수정 2017-07-2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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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다엔터테인먼트)
▲(출처=온다엔터테인먼트)

온다엔터테인먼트 주가가 급상승하며 3000원까지 돌파했다.

19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온다엔터테인먼트 주식은 2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일 대비 260원, 9.63% 상승한 것.

온다엔터테인먼트는 장 시작 5분 만에 10% 이상 급상승했고, 3035원까지 올라갔다. 이후 9% 안팎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온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대표이사가 조호걸에서 원영훈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조호걸 전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다만, 사내 이사직은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온다엔터테인먼트는 '오 마이 비너스', '대박' 등 드라마, 예능, 영화 등을 제작하고, 오앤엔터테인먼트, 마더컴퍼니엔터테인먼트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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