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주 마감시황] SM C&C, SKT 제휴효과 없었나…주가 하락

입력 2017-07-17 16: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M C&C)
▲(출처=SM C&C)

SK텔레콤과 전략적 제휴도 SM C&C 주가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17일 SM C&C가 2955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전일 2985원보다 30원(1.01%) 떨어진 수치다. 이날 모회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엠)와 SK텔레콤(이하 SKT)전략적 제휴 및 상호 출자가 공시됐고, 그 중심에 SM C&C가 있었지만 오히려 주가는 하락한 것.

13일과 14일, 3000원 대에서 거래됐던 SM C&C 주가는 SM C&C가 SKT의 SK플래닛 광고사업부를 100% 인수 합병 소식에도 3000원 선이 무너졌다. SKT가 SM C&C에 650억원을 투자하면서 에스엠에 이어 2대 주주가 됐다는 소식도 SM C&C의 하락세를 반전시키진 못했다.

이날 김영민 에스엠 총괄사장은 SM C&C의 향후 행보에 대해 "광고와 콘텐츠의 결합으로 기업과 셀러브리티를 위한 마켓 4.0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종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회사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에이전시가 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설…"10월 11일에 식 올린다"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2: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946,000
    • -4.15%
    • 이더리움
    • 4,120,000
    • -4.85%
    • 비트코인 캐시
    • 443,500
    • -7.53%
    • 리플
    • 594
    • -5.86%
    • 솔라나
    • 187,500
    • -6.86%
    • 에이다
    • 494
    • -5.73%
    • 이오스
    • 697
    • -5.56%
    • 트론
    • 178
    • -3.26%
    • 스텔라루멘
    • 120
    • -5.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650
    • -5.16%
    • 체인링크
    • 17,580
    • -5.02%
    • 샌드박스
    • 402
    • -6.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