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421.79p, 상승세 (▲7.16p, +0.30%) 지속

입력 2017-07-17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외국인 덕분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7.16포인트(+0.30%) 상승한 2421.79포인트를 나타내며, 242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113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80억 원을, 기관은 206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약품(+2.23%)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비금속광물(+1.96%) 의료정밀(+1.0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유통업(-0.38%) 통신업(-0.26%)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이외에도 화학(+0.73%) 전기·전자(+0.61%) 섬유·의복(+0.4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철강및금속(-0.12%) 건설업(-0.10%) 전기가스업(-0.0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59% 오른 253만90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삼성전자우가 1.72% 오른 201만30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물산(+1.43%), 삼성바이오로직스(+1.32%)가 상승 중인 반면 현대차(-1.95%), SK텔레콤(-1.33%), 현대모비스(-0.80%)는 하락 중이다.

그 외 씨아이테크(+20.35%), 현대시멘트(+19.78%), 코스모신소재(+16.2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한국항공우주(-9.90%), GS리테일(-6.57%), SG충방(-5.67%)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제일파마홀딩스(+29.89%)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477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22개 종목이 하락, 7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9원(-0.41%)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02원(-0.65%), 중국 위안화는 167원(-0.3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757,000
    • -2.74%
    • 이더리움
    • 4,645,000
    • -3.33%
    • 비트코인 캐시
    • 527,500
    • -1.68%
    • 리플
    • 658
    • -3.09%
    • 솔라나
    • 199,300
    • -7.3%
    • 에이다
    • 571
    • -2.73%
    • 이오스
    • 790
    • -4.01%
    • 트론
    • 183
    • +0.55%
    • 스텔라루멘
    • 127
    • -3.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00
    • -3.85%
    • 체인링크
    • 19,440
    • -4.89%
    • 샌드박스
    • 445
    • -3.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