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수교 보행자 이어 차량도 통제…오늘(11일) 오후까지 이어질 듯

입력 2017-07-11 07: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이란 기자 photoeran@)
(고이란 기자 photoeran@)

서울 잠수교가 장마에 따른 집중호우로 물이 불어나면서 보행자에 이어 차량도 통제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집중호우로 한강 수위가 높아지면서 10일 오후 9시20분을 기해 잠수교의 보행자 통행을 통제했다고 밝혔다.

잠수교는 한강 수위가 5.5m 이상이 되면 보행자 통행이 통제되며, 6.2m가 되면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이후 11일 오전 2시부터 잠수교 수위가 6.2m를 넘어서자 잠수교의 양방향 차량 통제도 이어졌다.

잠수교 수위는 이날 오전 5시50분 현재 6.52m를 보이고 있어 오후가 돼야 통제가 풀릴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033,000
    • -0.43%
    • 이더리움
    • 4,264,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469,200
    • +5.13%
    • 리플
    • 609
    • +1.16%
    • 솔라나
    • 198,600
    • +3.82%
    • 에이다
    • 521
    • +4.83%
    • 이오스
    • 725
    • +3.28%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21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050
    • +2.3%
    • 체인링크
    • 18,270
    • +3.34%
    • 샌드박스
    • 412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