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 미수령 주식 찾아가세요”

입력 2017-07-04 0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예탁결제원은 중소·벤처기업 미수령 주식을 해소하기 위해 KONEX·K-OTC시장 종목을 대상으로 4일부터 4주간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중소·벤처기업 미수령 주식을 해소하기 위해 KONEX·K-OTC시장 종목을 대상으로 4일부터 4주간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중소·벤처기업 미수령 주식을 해소하기 위해 KONEX·K-OTC시장 종목을 대상으로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5월 말 기준 예탁결제원이 보관하고 있는 KONEX·K-OTC 시장의 미수령 주식은 주주 수 2500명, 주식 수 1130만 주로 시장가격으로 환산하면 약 260억 원어치다.

예탁결제원은 행정자치부의 주민등록전산자료 협조를 받아 미수령 주식을 보유한 주주의 실주소지를 파악해 ‘주식수령 안내문’을 발송했다. 안내문을 수령한 주주는 본인 신분증과 증권회사 카드를 지참하고 예탁결제원 본원 또는 지원을 방문해 미수령 주식을 찾아가면 된다. 안내문을 수령하지 않았더라도 예탁결제원 홈페이지에서 본인의 미수령 주식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예탁결제원 영업점을 방문하면 환급이 가능하다.

2009년부터 매년 미수령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예탁결제원은 최근 5년 동안 309만 주(시가 305억 원)를 환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설…"10월 11일에 식 올린다"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2: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756,000
    • -4.31%
    • 이더리움
    • 4,113,000
    • -5.14%
    • 비트코인 캐시
    • 442,900
    • -7.88%
    • 리플
    • 593
    • -6.02%
    • 솔라나
    • 186,700
    • -7.44%
    • 에이다
    • 492
    • -6.64%
    • 이오스
    • 695
    • -5.57%
    • 트론
    • 178
    • -3.26%
    • 스텔라루멘
    • 120
    • -5.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380
    • -5.31%
    • 체인링크
    • 17,500
    • -5.56%
    • 샌드박스
    • 400
    • -6.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