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씨테크놀로지, 모바일TV 중화권시장 본격진출

입력 2007-12-2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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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TV 분야 전문 팹리스 업체인 아이앤씨테크놀로지(대표 박창일 www.inctech.co.kr)는 2008년 중화권진출을 위해 중국CMMB 컨소시엄 가입과 대만 DMB업체 코아시아(COAsia)와 공동 협력투자협약(MOU)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2007년 하반기 T3300, T3500시리즈로 국내외 호평을 받은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중국 DMB표준으로 예상되는 CMMB의 컨소시엄 가입으로 모바일 TV 칩 분야에서 국내는 물론 중국 및 글로벌칩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중화권 100여개 업체가 가입되어 있는 CMMB 컨소시엄은 모바일 기술표준협회로 중국 DMB 표준으로 예상되는 CMMB 관련 반도체칩, 방송 장비, SW 등의 업체로 구성된 단체이다.

또 원활한 중국진출을 위해 대만 유력 반도체설계전문업체 코아시아(COAsia)와 공동 업무추진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중국 모바일TV 칩시장 진입을 위한 공동 협력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의 본격적인 중화권시장 진출은 국내를 넘어 모바일 TV칩 기반기술 핵심 솔루션으로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 발판 마련과, 중국시장에서의 시너지효과를 가시화했다는 측면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있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의 박창일 대표는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에서 가치를 평가 받겠다"며 "항상 연구하는 자세를 가지고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글로벌 모바일 TV칩 분야 전문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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