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 서울제약, 1110억 규모 중국 수출 계약 소식에 ‘上’

입력 2017-06-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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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닥 2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서울제약은 전일 대비 3550원(29.83%) 오른 1만5450원에 거래됐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제약은 발기부전치료제 구강붕해필름(ODF)을 마카오를 포함한 중국 지역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계약의 규모는 약 1110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41.9%에 해당한다. 대규모 수출 계약 소식에 실적 기대감이 높아져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세종텔레콤은 제4이동통신 사업자의 진입규제가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완화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아 전날보다 242원(29.40%) 오른 1065원에 거래됐다. 이외에도 콤텍시스템(24.24%)과 아이리버(27.78%)가 상한가에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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