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토닥토닥] 서울시립대ㆍ명지대 총학, 축제 즐기고 수익금 기부하고 “박수를 보냅니다!”

입력 2017-06-2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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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와 명지대 총학생회가 대학 축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서울시립대 총학생회는 지난달 16일부터 나흘간 열린 축제에서 각종 놀이 코너와 부스를 통해 얻은 수익금 300만 원을 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립대 총학생회는 교내 발전기금에 ‘100주년 시민문화교육관 이름 남기기 캠페인’ 기금으로 100만 원, 동대문구청에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 지원사업 기금으로 200만 원을 각각 전달하기로 했다.

명지대 총학생회도 지난달 16일부터 사흘간 열린 축제에서 ‘공병 모으기 캠페인’으로 모은 돈 152만3840원을 교내 환경미화, 주차관리, 경비업무 용역직원 등을 위해 기부한다고 했다.

네티즌은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대학 축제가 단순히 노는 행사로 그치지 않아 의미 있네요”, “다른 대학에서도 이런 기부를 고민해 봤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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