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354.71p, 외국인 순매도에 하락세 (▼14.52p, -0.61%)

입력 2017-06-21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하락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4.52포인트(-0.61%) 하락한 2354.71포인트를 나타내며, 235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411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55억 원을, 외국인은 259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통신업(+1.13%)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금융업(+0.44%) 의료정밀(+0.2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서비스업(-0.34%) 의약품(-0.24%) 등은 내림세다.

이외에도 운수창고(+0.14%) 건설업(+0.08%) 비금속광물(+0.0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유통업(-0.23%) 전기가스업(-0.20%) 전기·전자(-0.1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79% 내린 238만8000원에 거래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3개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SK텔레콤이 2.40% 오른 25만5500원을 기록 중이고, 한국전력(+1.09%), 아모레퍼시픽(+0.67%)이 상승 중인 반면 NAVER(-3.58%), 삼성바이오로직스(-2.56%), KB금융(-1.62%)은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SK증권우(+17.84%), 한화투자증권우(+14.45%), SK증권(+10.65%)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넥센우(-20.14%), 대성산업(-4.35%), 한국특수형강(-4.17%)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284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11개다. 13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41원(+0.07%)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24원(+0.18%), 중국 위안화는 167원(+0.1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62,000
    • +2.32%
    • 이더리움
    • 3,283,000
    • +3.37%
    • 비트코인 캐시
    • 439,300
    • +1.85%
    • 리플
    • 727
    • +2.54%
    • 솔라나
    • 194,300
    • +5.43%
    • 에이다
    • 477
    • +4.38%
    • 이오스
    • 644
    • +2.38%
    • 트론
    • 212
    • +0.47%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4.19%
    • 체인링크
    • 15,030
    • +4.88%
    • 샌드박스
    • 343
    • +4.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