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ㆍLIG건영 등 신입ㆍ경력 공채 실시

입력 2007-12-2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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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마지막 주에도 농심ㆍLIG건영ㆍ인터파크 등이 신입ㆍ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농심그룹은 오는 26일까지 신입 및 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계열사는 농심과 메가마트로 농심은 기획관리ㆍ마케팅ㆍ영업ㆍ연구 개발 분야를, 메가마트는 사무관리ㆍ구매ㆍ영업 관리 부문 채용을 진행한다.

4년제 대졸 이상 학력 소지자로 경력사원 경우 3~10년의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으며, 농심의 기술경영ㆍ음료개발ㆍ건강식품개발 부문은 석사학위 소지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채용분야에 따라 우대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하며, 접수는 농심의 경우 당사 홈페이지(www.nongshim.com)를 통해 가능하며, 메가마트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LIG건영도 오는 26일 까지 기획ㆍ홍보ㆍ영업 등 총 17개 부문에서 신입ㆍ경력 채용을 진행한다.

4년제 대졸자 및 졸업예정자로 최종 학력이 B학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기술부문의 경우 1급 이상의 자격증을 소지해야 하고, 영어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인터파크는 오는 31일까지 이러닝 제휴영업 및 교재개발 업무를 담당할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졸 이상 학력 소지자로 관련분야 3~5년 이상 경력자면 지원할 수 있다.

노비타는 연구개발ㆍ경영지원ㆍ마케팅 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오는 27일까지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신입사원의 경우 4년제 대학 이상의 2008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전 학년 평균 B학점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경력사원은 관련분야 3년 이상 경력자면 지원가능하며, 영어ㆍ일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성주그룹은 오는 30일까지 두 자리 수 규모의 마케팅ㆍ영업ㆍ상품기획 등 8개 분야의 인턴 사원을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원) 2007년 8월 졸업자 및 2008년 2월 졸업예정자만 지원할 수 있으며, 관련분야 전공자는 우대한다. 최종 합격된 인턴사원은 3개월간 근무 후 성적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성전기공업(www.dsec.co.kr)은 오는 30일까지 품질관리 경력 사원을, 한국 썬 마이크로시스템즈(www.sun.co.kr)는 31일까지 경력 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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