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톡내톡] 안경환 각종 의혹 논란…“사문서위조는 중범죄! 윤리 의식 의심돼”, “해명 듣고 판단하겠습니다”

입력 2017-06-16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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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각종 논란에 대해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힙니다. 안경환 후보자는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이후 과거 자신의 저서 ‘남자란 무엇인가’에서 드러난 여성관에 대해 일각의 비난을 받았는가 하면 음주 운전을 했던 이력과 퇴학 위기의 아들을 영향력을 행사해 구제했다는 의혹 등으로 크고 작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안경환 후보자는 지금까지 논란에 대해 소극적으로 대응해왔지만, 1975년 당시 교제 중이던 여성이 결혼을 망설이자 여성의 도장을 위조해 혼인신고를 했다가 이듬해 혼인 무효 판결을 받은 사실이 최근 드러나자 기자회견을 자처했습니다. 안경환 후보자가 각종 논란에 대해 해명할 이날 기자회견은 오전 11시 서초구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개인회생·파산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립니다.

한편 안경환 후보자의 각종 논란에 네티즌은 “사문서위조는 중범죄인데… 거기다 자녀 미국 국적, 의문의 재산증식까지?”, “해명 듣고 판단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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