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증권ㆍSK증권우, 나란히 약세

입력 2017-06-15 09: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증권과 SK증권우가 장 초반 나란히 약세다.

15일 오전 9시10분 현재 SK증권우는 전장 대비 370원(4.17%) 내린 8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증권우가 약세로 돌아선 것은 지난 5일 이후 7거래일 만이다.

같은 시각 SK증권은 전장 대비 2.56% 내린 1715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로써 주가는 전날 1.40% 내린 데 이어 2거래일째 하락세를 유지했다.

현재 매수 및 매도 상위창구에는 키움증권이 1등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높아진 가격 부담에 개인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관측된다.

SK증권은 지난 6월9일 194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4월 말(1200원)때보다 61.7%가량 높아진 수준이다.

최대주주인 SK가 정부 기조에 발맞춰 SK증권 보유 지분 10% 가량을 처분키로 결정한 데 따라 인수전 흥행 기대감으로 주가가 큰 폭으로 뛰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574,000
    • -2.14%
    • 이더리움
    • 4,504,000
    • -3.62%
    • 비트코인 캐시
    • 492,500
    • -6.99%
    • 리플
    • 639
    • -3.47%
    • 솔라나
    • 191,400
    • -4.2%
    • 에이다
    • 536
    • -7.59%
    • 이오스
    • 739
    • -7.16%
    • 트론
    • 185
    • +1.65%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000
    • -8.94%
    • 체인링크
    • 18,640
    • -3.97%
    • 샌드박스
    • 417
    • -6.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