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667.01p,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세 (▲2.15p, +0.32%)

입력 2017-06-13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외국인에 힘입어 하루 만에 상승 반전했다.

13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2.15포인트(+0.32%) 상승한 667.01포인트를 나타내며, 67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15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4억 원을, 개인은 10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농림업(+1.05%)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전기·가스·수도(+0.75%) 건설(+0.7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숙박·음식(-0.39%)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IT S/W & SVC(+0.45%) 금융(+0.41%) IT H/W(+0.4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송(-0.35%)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7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카카오가 1.62% 오른 10만6700원을 기록 중이고, 파라다이스(+1.59%), 휴젤(+1.3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CJ오쇼핑(-0.91%), GS홈쇼핑(-0.73%)은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투윈글로벌(+14.02%), 서산(+10.75%), 에이스테크(+8.22%)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퍼시픽바이오(-5.03%), 한솔넥스지(-3.23%), 와이아이케이(-3.07%)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감마누(+29.87%)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638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98개다. 20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0원(-0.19%)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28원(-0.25%), 중국 위안화는 166원(-0.2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07,000
    • +1.72%
    • 이더리움
    • 3,261,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438,300
    • +1.43%
    • 리플
    • 717
    • +0.7%
    • 솔라나
    • 193,200
    • +3.65%
    • 에이다
    • 477
    • +1.71%
    • 이오스
    • 641
    • +1.26%
    • 트론
    • 210
    • -0.94%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50
    • +1.98%
    • 체인링크
    • 15,070
    • +3.29%
    • 샌드박스
    • 342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