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372.48p,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세 (▲0.76p, +0.03%)

입력 2017-06-05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시장은 상승 마감했던 전 거래일에 이어 오늘도 외국인과 개인의 ‘사자’ 기조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0.76포인트(+0.03%) 상승한 2372.48포인트를 나타내며, 237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쌍끌이’ 매수 중이며, 기관만 홀로 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75억 원을, 개인은 72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156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비금속광물(+0.91%)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통신업(+0.88%) 의약품(+0.8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가스업(-0.12%) 화학(-0.08%)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이외에도 운수장비(+0.70%) 음식료품(+0.34%) 종이·목재(+0.2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수창고(-0.04%) 기계(-0.0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17% 내린 229만4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현대모비스가 2.03% 오른 27만6000원을 기록 중이고, KT&G(+0.88%), KB금융(+0.74%)이 상승 중인 반면 한국전력(-1.27%), LG화학(-0.85%), SK(-0.70%)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체시스(+28.22%), 한국유리우(+11.34%), 코오롱글로벌우(+11.32%)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진흥기업우B(-6.01%), 진흥기업2우B(-5.13%), 진흥기업(-4.38%)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417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65개 종목이 하락, 15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9원(-0.37%)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13원(-0.12%), 중국 위안화는 165원(-0.3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25,000
    • +0.78%
    • 이더리움
    • 3,260,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436,900
    • +0.16%
    • 리플
    • 717
    • +1.13%
    • 솔라나
    • 193,000
    • +0.99%
    • 에이다
    • 476
    • -0.42%
    • 이오스
    • 644
    • +0.94%
    • 트론
    • 209
    • -1.88%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50
    • +0.57%
    • 체인링크
    • 15,230
    • +2.35%
    • 샌드박스
    • 342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