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쏘리 강남구' 박선호 '한 마디'에 이창훈 충격받고 실신…이인, '뒷감당 어쩌려고'

입력 2017-05-29 08: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아임쏘리 강남구')
(출처=SBS '아임쏘리 강남구')

'아임쏘리 강남구' 박선호가 이창훈에게 자신이 현석의 친아들, 민준이라는 사실을 알린다. 이인은 이 사실도 모른 채 박선호를 자극한다.

29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110회에서 남구(박선호 분)는 "당신이 버린 심정, 이런 기분이군요. 제가 바로 당신이 버린 민준입니다"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함께 태진(이창훈 분)은 큰 충격을 받아 가슴을 움켜쥐고 쓰러진다.

명숙(차화연 분)은 앞서 남구가 자신에게 보여줬던, 친아들과 나눠가진 목걸이를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도훈(이인 분)은 남구에게 "누가 보면 남구 씨가 회장님 아들인 줄 알겠다"며 비꼰다. 남구는 분을 삭이며 "내가 민준이 찾아오면 어떡할 거냐"고 말해 긴장감을 조성한다.

한편 모아(김민서 분)는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한다.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는 남편의 재벌 부모를 찾게 되면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와 가족을 위해 성공만을 좇던 삼류 남자의 치명적이지만 순수한 사랑,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 방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996,000
    • +3.38%
    • 이더리움
    • 4,223,000
    • +2.85%
    • 비트코인 캐시
    • 457,000
    • +4.5%
    • 리플
    • 609
    • +5.91%
    • 솔라나
    • 190,500
    • +5.95%
    • 에이다
    • 497
    • +4.63%
    • 이오스
    • 690
    • +4.7%
    • 트론
    • 181
    • +2.84%
    • 스텔라루멘
    • 123
    • +7.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90
    • +2.15%
    • 체인링크
    • 17,480
    • +6.13%
    • 샌드박스
    • 398
    • +7.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