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ㆍLPL 등 영업직 채용 활발

입력 2007-12-1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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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채용현황을 살펴보면 영업직 채용이 줄을 잇고 있다.

17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동아제약, LG필립스LCD, 대우자동차 판매 등이 영업부문의 신입ㆍ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동아제약은 오는 20일까지 영업부문 공채를 모집한다. 전공에 관계없이 대졸자 또는 2008년 2월 졸업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대우자동차판매도 오는 27일까지 영업부문의 신입ㆍ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초대졸 이상의 학력소지자로 1969년 이후 출생자면 지원할 수 있으며, 2년 이상의 사회경험이 있는 고졸자도 지원할 수 있다.

LG필립스LCD는 ITㆍ영업마케팅ㆍ인사ㆍ총무홍보ㆍ재경부문의 상경ㆍ인문계열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학 이상의 2007년 8월 졸업자, 2008년 2월 졸업예정자여야 지원할 수 있으며, 전 학년 평균 B+이상, 토익 730점 이상이어야 한다.

영업마케팅의 경우 영어ㆍ중국어ㆍ일어 능통자를 우대한다. 오는 24일까지 당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안국약품은 오는 23일까지 영업ㆍ총무ㆍ생산부문의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해당분야 3년 이상 경력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은 안국약품 홈페이지(www.ahn-gook.com)를 통해 할 수 있다.

한미반도체도 해외영업ㆍ몰드영업ㆍ품질관리 등 12개 분야의 신입 및 경력 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부문별로 지원자격이 다르기 때문에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지원해야 한다. 해외영업의 경우 일어가 가능한 경력자여야 하며 영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접수방법은 우편ㆍ방문ㆍ이메일 모두 가능하다.

대원강업도 오는 21일까지 영업ㆍ총무인사ㆍ회계감사 등의 대졸 신입공채를 실시한다.

2008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로 전 학년 평균 B학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며, 공인어학점수를 소지해야 한다. 단, 영업분야는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이외에도 그린화재는 21일까지 영업을 포함한 전 부문에서 신입 공채를 진행하며, 대우증권도 31일까지 영업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커리어는 "영업 분야는 자신의 노력만큼 성과를 거둘 수 있다"며 "또한 다른 직종에 비해 시간관리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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