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문재인 대통령 '4대강 정책감사' 지시에 "저도 음악으로 함께 하고 싶네요"

입력 2017-05-2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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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이 문재인 대통령의 '4대강 정책감사' 지시에 대해 "저도 음악으로 함께 하고 싶네요"라며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이승환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명박에게로 가는 길, 저도 음악으로 함께 하고 싶네요. 준비하고 있는 곡이 쓸데없이 고퀄이라 그럴 가치가 있나 싶기도 하고. 에효"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4대강에 대한 정책감사' 지시를 내놨다. 4대강 사업은 이명박 정부가 역점 추진했던 사업이지만, 이 사업은 부실투성이로 규정됐고 입찰 담합 등 비리 의혹도 불거졌다.

이승환의 이 같은 목소리에 팬들도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네티즌들은 "노래로 각인돼 영원히 고통받게 부탁드려요", "떨고 있니 MB?", "최소한 4대강에 쓰인 돈과 복구에 필요한 돈은 MB가 몽땅 물어줘야", "왠지 명곡 탄생의 예감이!"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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