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정다은 아나, 결혼 2개월 만에 '속도위반' 임신…'백지영♥정석원 득녀' 같은 날 '겹경사'

입력 2017-05-22 13:57 수정 2017-05-2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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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정다은 웨딩화보(출처=FNC엔터테인먼트)
▲조우종·정다은 웨딩화보(출처=FNC엔터테인먼트)

방송인 조우종·정다은 KBS 아나운서 부부가 결혼 2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22일 한 언론 매체는 조우종·정다은 아나운서 부부가 현재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조우종·정다은은 지난 3월 16일 화촉을 밝힌 바 있어, 결혼식 당시 혼전임신 중임이 밝혀졌다.

정다은은 결혼식 전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드레스는 화려한 것으로 선택했다"라고 말했지만, 본식에서는 품이 넉넉한 세틴 드레스를 선택해 의아함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네티즌은 "속도 위반이었구나", "오상진·김소영 아나운서는 언제쯤?", "백지영·정석원 득녀 소식에 이어 겹경사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같은 날 백지영·정석원 부부는 결혼 4년 만에 득녀 소식을 전했다. 백지영은 22일(오늘) 예정일보다 이틀 빠르게 딸을 출산했다.

백지영은 노산에 대한 두려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백지영은 출산 전 SNS을 통해 "노산은 서러워. 안정기라고 안심하지 말고 워워하자. 땅콩이 많이 컸어요. 아빠, 엄마 닮아서 키가 크다고 하네요"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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