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쏘리 강남구' 현석, 막나가는 이인에 "넌 내 아들 아냐"…박선호에게 하는 부탁은?

입력 2017-05-15 07: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아임쏘리 강남구')
(출처=SBS '아임쏘리 강남구')

'아임쏘리 강남구' 김민서와 박선호가 현석에게 이인이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밝힌다.

15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101회에서 모아(김민서 분)와 남구(박선호 분)는 신 회장(현석 분)을 죽이려던 도훈(이인 분)의 계획을 막고, 신 회장에게 도훈의 정체를 밝힌다.

모아와 남구는 신 회장에게 도훈과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보여 준다.

신 회장은 모두 불일치라고 뜬 결과를 보면서 충격에 휩싸인다. 도훈을 끼고도는 명숙(차화연 분)에게 애잔함을 느끼면서도 계속 자신과 명숙을 기만하는 도훈에게 화가 난다.

참다못한 신 회장은 도훈을 불러 "언제부터 날 속인 거냐"고 묻는다. 이에 겁이 난 도훈은 "작은아버지 태진(이창훈 분)이 다 시킨 거다. 저도 속았다"고 거짓말한다. 격분한 신 회장은 "더 이상 넌 내 아들이 아니다"라고 선언한다.

이 사실을 듣게 된 영화(나야 분)는 남구를 찾아가 "말해달라. 도훈 씨가 회장님 아들 아니냐"고 확인한다.

결국 신 회장은 남구에게 "내 친아들 좀 찾아 달라"고 부탁한다.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는 남편의 재벌 부모를 찾게 되면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와 가족을 위해 성공만을 좇던 삼류 남자의 치명적이지만 순수한 사랑,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 방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427,000
    • +2.04%
    • 이더리움
    • 4,882,000
    • +2.26%
    • 비트코인 캐시
    • 547,500
    • +0.27%
    • 리플
    • 676
    • +1.65%
    • 솔라나
    • 208,200
    • +3.63%
    • 에이다
    • 566
    • +4.43%
    • 이오스
    • 811
    • +0.87%
    • 트론
    • 181
    • +2.84%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00
    • +0.4%
    • 체인링크
    • 20,220
    • +5.31%
    • 샌드박스
    • 461
    • +0.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