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2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81포인트(0.11%) 하락한 2만896.61로 장을 마쳤다. S&P500지수는 3.54포인트(0.15%) 내린 2390.90을, 나스닥지수는 5.27포인트(0.09%) 오른 6121.23을 각각 기록했다.
전날에 이은 소매업체들의 실적 부진과 경제지표 부진의 영향으로 증시가 혼조세를 나타냈다. 이날 1분기 실적 부진 여파에 백화점 체인 JC페니의 주가는 14% 가까이 폭락했다.